[eDaily] 퓨쳐메디신, 유럽 임상1상 종료 및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글로벌 임상2상 추진
관리자 │ 2019-10-22 HIT 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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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메디신, 유럽 임상1상 종료 및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글로벌 임상2상 추진 2020년, NASH 및 녹내장 글로벌 임상2상 진입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신약개발 연구중심 벤처기업인 퓨쳐메디신(대표 정완석)은 최근 염증과 섬유화에 강력한 효능을 갖춘 신약후보물질(FM101)의 유럽 임상1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지난해 12월 승인을 받고 올해 1월부터 8개월 동안 유럽에서 진행됐으며, 5개의 단일용량상승시험(75mg~1,200mg), 다중용량상승시험, 그리고 음식물영향평가시험으로 진행됐다. 정완석 퓨쳐메디신 대표는 “FM101은 NASH로 간섬유화에 특히 효능을 보이면서 염증 치료효과까지 있으므로 치료제 개발 가능성이 높고 그 효능을 인정받아 지난 4월 유럽간학회(ESAL) 우수초록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NASH 유럽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종료함으로써 글로벌 임상 2상 진입과 동시에 해외기술이전을 위한 논의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올해 상반기 시리즈 B 벤쳐투자를 성공시키며 짧은 업력에 비해 빠른 성과를 내고 있는 것도 후보물질 플랫폼과, 합성전문가, 그리고 합성과 유효성테스트가 가능한 R&D센터를 갖추었기 때문이며 이것이 퓨쳐메디신의 경쟁력이다”라고 말했다. 내년 기술평가특례상장을 계획하고 있는 퓨쳐메디신은 상장(IPO) 전 올해 말 마지막 투자(Pre IPO)유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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